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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9볼' 풀 서바이벌 2차, 26일부터 스타트.. 진혜주 등 출전[당구GP]
등록 : 2021.01.26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GP)'에서 관심을 모았던 경기 중 하나인 '풀 서바이벌'이 26일부터 31일까지 일산 MBC 드림센터 특설 경기장에서 2차 대회를 갖는다. 

풀 서바이벌은 포켓볼 대회의 새로운 경기 방식이다. 서바이벌 3쿠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파이브앤식스가 지난 12월 첫 대회에 선보여 진혜주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풀 서바이벌'은 서바이벌 3쿠션과 마찬가지로 4명의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갖는다. 경기 시작 시 모든 선수에게 40점의 점수가 주어지고 득점 시 모든 선수로부터 일정 점수를 빼앗아오게 된다. 전후반 40분씩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1, 2라운드 점수 합산 상위 8명이 선수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기본적인 경기 방식은 9볼과 유사하다. 브레이크(초구) 이후 테이블 위에 있는 가장 작은 숫자 공부터 쳐야 하며 3번, 6번 볼을 포켓에 넣을 경우 앉아있는 세 선수로부터 1점씩을, 9번을 넣을 경우 2점씩을 뺏어오게 된다. 3, 6, 9 이외의 공은 포켓시켜도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 중간에 가장 낮은 숫자 볼을 쳐 점수볼(3, 6, 9)을 포켓시킬 경우 해당 공의 점수만큼 득점이 인정되고 들어간 점수 볼은 다시 꺼내놓고 경기를 계속하게 된다. 브레이크를 시도한 선수가 1번부터 9번 볼까지 한 이닝에 포켓시켜 브레이크 런아웃을 성공할 경우 보너스로 2점씩을 더 빼앗아 오게 된다. 서바이벌 3쿠션과 마찬가지로 한 명이 탈락할 때마다 뺏어오는 점수는 2배로 조정된다.

[사진]풀 서바이벌 1차 대회 우승자 진혜주 /파이브앤식스 제공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공격 제한 시간은 20초로 제한되고 전후반 각 1회의 익스텐션(3쿠션의 타임아웃과 동일)이 주어진다. 또 고의적 수비 방지하기 위해 '어게인(이전 선수가 다시 공격)' 이 있으며 전후반 각 1회 사용할 수 있다. 2차 대회는 1차 대회와 다르게 브레이크 세팅 시 '랙지'를 사용하지 않고 역동적이고 박진감있는 경기를 위해 삼각대를 이용해 세팅한다.

2차 대회 참가 선수는 1차 대회 참가 선수와 동일하며 지난 1차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4인 1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갖는다. 선수는 총 2차례 예선을 치르게 되고 2경기 합산 점수가 높은 8명의 선수가 8강 본선에 오르게 된다.

2차 대회 첫 날인 26일에는 1차 대회 우승자 진혜주를 비롯해 이지영, 박은지, 윤은비가 오후 6시부터 1조 경기에 나서고 이우진, 양혜현, 윤소영, 김혜영이 2조 경기에 출전한다.

상금은 지난 1차 대회와 동일하다. 2차 대회 총상금 224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800만 원이, 준우승자에게는 400만 원이, 3위에게는 200만 원 등 참가자 전원에게 차등 지급된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는 당구 미디어 전문 기업 파이브앤식스가 MBC 스포츠플러스와 손잡고 준비한 대회다. 총 3개월 동안 서바이벌 3쿠션, 남녀 개인전, 남자 슛아웃 팀 3쿠션, 여자 포켓볼 등 다양한 대회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약 2억 9000만 원이며 전 경기 생방송으로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예선 일정]

26일
18:00 진혜주, 이지영, 박은지, 윤은비
19:30 이우진, 양혜현, 윤소영, 김혜영

27일
18:00 권보미, 최솔잎, 장윤혜, 박현주
19:30 서서아, 김정현, 김진아, 김지혜

28일
18:00 임윤미, 이귀영, 배수빈, 한소예
19:30 이우진, 양혜현, 장윤혜, 김혜영

29일
18:00 진혜주, 김정현, 배수빈, 김지혜
19:30 서서아, 최솔잎, 윤소영, 한소예

30일
18:00 임윤미, 이지영, 박은지, 윤은비
19:30 권보미, 이귀영, 김진아, 박현주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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