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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롬펜하우어 VS 스롱피아비, 세계 女 3쿠션 최고봉 격돌[당구GP]
등록 : 2021.01.17

[사진]테레사 클롬펜하우어(왼쪽)와 스롱 피아비 /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여자 3쿠션 세계 1, 2위 맞대결이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GP)'에서 펼쳐진다.

여자 3쿠션의 절대 강자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와 국내 최강이며 세계 랭킹 2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12일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여자 개인전에서 격돌한다. 

클롬펜하우어와 스롱 피아비는 2019년 세계 여자 선수권 준결승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국내 대회를 싹쓸이하던 피아비였지만 테레사에게 14-30으로 패해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여자 3쿠션 개인전에는 클롬펜하우어와 스롱 피아비는 물론 지난해 열린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진아, 2019 뉴욕 오픈 대회에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한지은, 그리고 우리나라 3쿠션 전통의 강자 이신영이 초청을 받았다.

여자 3쿠션 개인전은 1,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경기는 출전 선수 5명이 풀리그를 펼치게 되고 상위 1, 2위가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2차 경기는 1차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1차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2차 경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인 경기 방식은 남자 개인전과 마찬가지로 세트제다. 단, 여자 개인전은 남자 개인전과 다르게 9점이 아닌 7점이다. 1차, 2차 결승 경기는 7전 4선승으로, 그 외 경기는 5전 3선승으로 진행된다.

[사진]왼쪽부터 김진아, 한지은, 이신영 /파이브앤식스 제공

이 대회는 스롱 피아비와 이신영이 경기를 시작으로 시작되며,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클롬펜하우어와 스롱 피아비의 대결은 16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총상금은 1920만 원이다. 1, 2차 각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을, 준우승자에게는  200만 원, 3위 130만 원 등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는 당구 미디어 전문 기업 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가 MBC 스포츠플러스와 손잡고 준비한 대회다.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서바이벌 3쿠션, 남녀 개인전, 남자 슛아웃 팀 3쿠션, 여자 포켓볼 등 다양한 종목이 선보인다. 총상금은 약 2억 9000만 원이며 전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개인전 일정 및 대진]

12일
18:00 스롱 피아비 VS 이신영
19:30 김진아 VS 한지은

13일
18:00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VS 이신영
19:30 스롱 피아비 VS 김진아

14일
18:00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VS 한지은
19:30 이신영 VS 김진아

15일
18:00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VS 김진아
19:30 한지은 VS 스롱 피아비

16일
18:00 테레사 클롬펜아우어 VS 스롱 피아비
19:30 한지은 VS 이신영

17일
18:00 결승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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