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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랭킹 38위 제자리걸음.. 멕시코 9위로 '점프'
등록 : 2020.11.27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OSEN=강필주 기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제자리걸음 했다. 반면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멕시코는 톱 10에 포함됐다.

한국은 FIFA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점 오른 1465점을 기록해 38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두 달 40위에서 39위, 39위에서 38위로 한계단씩 상승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올해 한 차례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대표팀은 이번 달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친선전을 치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5일 멕시코전에서는 2-3으로 패했고 17일 카타르전에서는 2-1로 승리, 1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진행한 PCR 검사 결과 선수 7명(조현우,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 황희찬)과 스태프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제대로 된 평가전이 힘들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일본(27위)과 이란(29위)에 이어 세 번째였다. 호주는 한 계단 오른 41위가 됐다. 한국에 이긴 멕시코는 2계단 오른 9위, 한국에 진 카타르는 두 계단 떨어져 59위가 됐다.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은 상위 1~6위를 그대로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한계단 뛰어 올라 7위, 우루과이는 한 계단 떨어진 8위였다.  이탈리아가 2계단 올라 톱 10에 포함됐다. 

크로아티아가 두 계단 내려서 11위, 콜롬비아는 무려 5계단 하락해 15위로 톱 10에서 이탈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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