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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극강' 맨유, 최근 18경기서 15승 3무...''주말에 축구 금지해야''
등록 : 2020.10.2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독 주중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9일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5-0으로 대파했다.

맨유가 압도한 경기였다. 전반 21분 포그바의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18분 그린우드를 빼고 래쉬포드, 후반 23분 반 더 비크 대신 페르난데스를 투입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래쉬포드는 후반 29분과 33분, 추가시간에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맨유는 후반 42분 나온 마샬의 페널티킥까지 더해 5-0 대승을 자축했다.

리그에서는 승점 7점으로 15위에 머무르고 있는 맨유지만 UCL에서는 여전한 경기력으로 완승을 자축했다. 맨유는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H조서 PSG, 라이프치히를 연달아 잡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글로벌 '디 애슬래틱'의 맨유 담당 기자 앤디 미튼은 "맨유는 최근 주중 18경기에서 15승 3무를 달리고 있다"면서 "주말에 축구를 금지해야 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맨유 팬들 역시 "주말 경기를 금지하기 위해 청원을 넣고 싶다"거나 "주말에 축구 안 봐도 된다"라고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리그와 달리 UCL서는 균형 잡힌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맨유. 과연 오는 11월 2일에 열리는 아스날과 리그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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