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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정찬성, 타이틀 멀어졌지만, 재기할 수 있다”
등록 : 2020.10.2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AOMG)은 재기할 수 있을까. 

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은 2위 오르테가를 꺾으면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나설 수 있었지만, 이번 패배로 타이틀 도전이 사실상 멀어졌다는 분위기다. 

해외언론에서도 오르테가의 경기력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ESPN은 “오르테가는 맥스 할로웨이와 최악의 패배를 딛고 올라섰다. 그는 22개월 동안 싸우지 않았지만 공백을 극복했다. 지난 번과 전혀 다른 조합을 들고 나왔다. 완벽한 싸움이고 승리였다”고 평했다. 

정찬성에 대해서는 “정찬성이 이겼다면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었지만, 이번 패배로 타이틀 도전은 크게 돌아가게 됐다. 하지만 그는 코리안 좀비다. 재기할 수 있다. 정찬성의 랭킹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유명하고, 보기에 재밌는 선수”라고 위로했다. 

이어 ESPN은 “정찬성과 에드손 발보자의 싸움이 보고 싶다. 발보자가 막 싸움을 끝낸터라 타이밍이 관건이 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챔피언에게 2패를 당하고 큰 싸움을 원하는 할로웨이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정찬성의 대전상대를 추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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