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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이야기하고 너무 신나'' 손흥민, 베일에 대한 기대감
등록 : 2020.10.2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8)이 팀 동료가 된 가레스 베일(31, 이상 토트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른 당일 실시한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해 온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쳤던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조 하트를 비롯해 맷 도허티,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조 로돈을 영입하며 스쿼드 깊이를 더했다.

그 중 베일에 대해 말한 내용이 특히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베일에 대해 "정말 신난다. 매일 그를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내게 정말 좋은 경험이다. 팬들도 빨리 경기장에서 그를 보고 싶어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선수로서 그와 함께 빨리 뛰고 싶다. 분명 그는 이 클럽의 레전드이고 축구계에서 슈퍼스타다. 그가 아주 행복하고 매일 웃고 있는 모습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베일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나는 그가 팬이나 팀 동료들을 실망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그가 처음 팀 훈련에 합류했을 때 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웠다. 훈련 때 봤으니 이제 경기장에서 보고 싶다. 그와 함께 뛰게 돼 정말 신난다"라고 기뻐했다. 

마침 손흥민은 이날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8분 동안 함께 뛸 수 있었다.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스티븐 베르바인 대신 투입된 베일은 손흥민이 세워 놓은 프리킥 기회를 대신하며 7년 만의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교체됐고 경기 결과는 3-3으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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