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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떠나나? 호날두 에이전트, PSG 단장과 이적 논의
등록 : 2020.08.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정말 유벤투스를 떠날 것인가.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자 호날두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르10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프랑스 리그1 챔피언 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을 만나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높고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멘데스와 레오나르두 단장이 챔피언스리그 8강부터 결승전이 열리게 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며 호날두와 관련된 구체적인 이적 논의를 위한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여름 새로운 도전을 내세우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합류했다. 레알 수뇌부와 갈등을 겪던 호날두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는 유벤투스의 바람이 맞아 떨어진 결과였다.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합류 후 4강 문턱도 밟아 모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아약스(네덜란드) 돌풍에 8강에서 멈췄던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에는 리옹에 패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곧바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까지 경질시켰다.

일부 언론은 호날두의 마음도 유벤투스의 8강 탈락과 함께 멀어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전 PSG 이적을 감행했다는 이적설에 더해 호날두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와 결별할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특히 '르10 스포르트'는 멘데스가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를 대리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아직 유벤투스와 2년 계약을 남겨 놓고 있는 호날두의 이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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