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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황희찬, 예상보다 빨리 라이프치히 팀훈련 합류...''희찬 데뷔''
등록 : 2020.08.01

[OSEN=이인환 기자] 황남 스타일은 여전히 Ing.

황희찬은 지난 시즌 동안 리그를 포함해서 총 16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을 만개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리버풀, 나폴리 등 정상급 구단을 상대로 기량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황희찬은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라이프치히는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이 직접 나서 황희찬을 설득하는 등 지극정성을 보이며 그를 손에 넣었다.

실제로 라이프치히니는 황희찬 입단 이후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황남 스타일'이라는 노래와 영상으로 그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7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가족들과 짧은 휴가를 보낸 후 지난 27일 출국했다.

라이프치히의 이번 시즌 UCL 잔여 일정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황희찬은 빠른 적응을 위해 예상보다 이르게 독일로 향했다. 

이적 후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황희찬의 모습에 라이프치히는 계속 만족감을 나타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7월 28일 "환영합니다. 황희찬 선수”라는 메시지를 독일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남겼다.

이어 “라이프치히 도시의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라이프치히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황희찬은 팀 훈련에 나섰다. 당초 2주간의 격리 기간이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빨리 팀 훈련에 합류했다.

공식 SNS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황희찬은 팀 훈련에 합류해 가벼운 스트레팅과 슈팅 훈련에 나섰다. 팀 훈련에 합류한 황희찬의 모습을 전한 라이프치히는 "희찬이 데뷔했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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