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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선수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유
등록 : 2020.01.16

[사진]토트넘 트위터

[OSEN=강필주 기자] "내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제드손 페르난데스(21)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유 중 하나가 조세 무리뉴 감독 때문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페르난데스를 18개월 임대 후 완전 영입이 가능한 옵션에 벤피카(포르투갈)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곳에 오게 돼 아주 기쁘다. 내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면서 "내게 이 빅 클럽에 오는 것은 큰 꿈이었다. 나는 매일, 매 훈련마다 매 경기마다 이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위해 매일 열심히 뛰고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무리뉴 감독에 대해 "모든 젊은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이기 때문"이라며 "모든 선수들은 최고 감독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때문에 그와 함께 하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등번호 30을 받은 페르난데스는 벤피카 아카데미 출신으로 중앙과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가 가능하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했고 지난 8월 포르투갈 리그 최우수 영플레이로 선정된 바 있다. 벤피카에서 53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또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 2경기를 소화했다. 2016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러피언 17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포르투갈이 우승할 때 멤버이기도 하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대해 "경기장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이런 경기장은 처음이다. 믿을 수 없다. 훈련장도 환상적이고 오늘 만난 사람들도 환상적"이라며 "이것은 내가 받아들인 환상적인 도전이고 내 도전을 이겨야 한다. 나는 좋은 일을 만들고 싶다.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흥미롭게도 페르난데스의 가족은 페르난데스가 오기 전 영국 런던에 와서 자리를 잡았다. 그는 "포르투갈에서는 일이 아주 힘들고 일자리를 찾기가 아주 여렵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은 런던으로 왔다"면서 "가족들은 대단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좋은 삶을 살고 있고 내가 여기 있게 된 동기 중 하나다. 가족들이 내가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경쟁이다. 세계 모든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면서 "나 역시 이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꿨고 그것이 하나의 동기부여가 됐다. 나는 우리가 환상적인 일을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구단은 환상적인 클럽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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