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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日 최고타자로 MVP 타자 대체? “타자 영입 필요해”
등록 : 2022.01.13

[사진] 스즈키 세이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스팅을 신청한 스즈키 세이야(27)를 영입할까.

미국매체 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13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캐스터 존 밀러가 샌프란시스코의 오프시즌에 대해 전망했다. 스즈키는 타자 보강이 필요한 샌프란시스코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밀러는 “나는 샌프란시스코의 계획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타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스즈키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그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라며 샌프란시스코가 스즈키를 영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즈키는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일본프로야구 통산 9시즌 902경기 타율 3할1푼5리(2976타수 937안타) 182홈런 562타점 OPS .985를 기록한 강타자다. 지난 시즌 132경기 타율 3할1푼7리(435타수 139안타) 38홈런 88타점 OPS 1.072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을 신청했다.

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스즈키는 일본에서 온 슈퍼스타로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거물급 선수 중 한 명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버스터 포지 없이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크리스 브라이언트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라며 샌프란시스코가 스즈키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포지와 브라이언트는 모두 MVP 수상 경력이 있는 타자들로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포지는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고 브라이언트는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갔다.

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우타자 보강이 필요하다. 다행인 점은 직장폐쇄가 끝나면 비교적 쉽게 보강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브라이언트는 여전히 시장에 남아있고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 스즈키와 함께 닉 카스테야노스와 트레버 스토리도 시장에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직장폐쇄 전까지 스즈키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는 협상을 진행할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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