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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3년 제안했지만 마츠 재계약 실패…레이 재계약도 적신호
등록 : 2021.11.25

[사진] 스티븐 마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스티븐 마츠(30)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3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 존 모로시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는 마츠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마츠는 세인트루이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마츠는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141경기(730⅓이닝) 45승 48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아주 좋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지난 시즌 29경기(150⅔이닝) 14승 7패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하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고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MLB.com 존 헤이먼 기자는 8개 팀이 마츠에게 계약을 제안했으며 토론토, 보스턴, 컵스, 메츠가 마지막까지 경쟁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영입전 끝에 승리한 팀은 세인트루이스로 4년 4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토론토는 오프시즌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주축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마츠가 퀄리파잉 오퍼(1년 1840만 달러)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갔다. 선발 로테이션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두 투수 모두와 재계약을 추진했었다. 여기에 마츠까지 놓쳤다. 

레이는 올해 32경기(193⅓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2.84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F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론토 입장에서는 마츠보다 재계약 협상이 더 어려울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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