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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올 MLB팀 투타 동시 선정, ''투수&지명타자로 나쁘지 않은 기록들'' MLB.com
등록 : 2021.11.24

[사진] 오타니 쇼헤이는 2021년 11월 24일(한국시간) ALL-MLB팀에 뽑혔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가 다시 한번 ‘투타 겸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ALL-MLB 팀을 발표했다. 전문가 패널 투표 50%, 팬투표 50%가 반영된 ALL-MLB팀은 양대리그 통틀어 선발투수 5명, 구원투수 2명,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3명, 지명타자로 팀을 구성한다.

퍼스트 팀과 그 뒤를 잇는 세컨드 팀으로 나뉜다.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퍼스트 팀에, 선발투수로는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 155경기 출장해 타율 2할5푼7리 46홈런 100타점 출루율 .372 OPS .965를 기록했다. 투수로는 23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거뒀다.

MLB.com은 지명타자로 퍼스트 팀에 든 오타니에 대해 “올해 아메리칸리그 타자 중 유일하게 45홈런과 25도루, 100득점 이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투수로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라고 했다.

또 MLB.com은 선발투수로 세컨드 팀에 뽑힌 오타니에 대해서는 “올해 최고의 (선발)투수 10명 중에 포함됐다. 오타니는 2018년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쳤다. 그리고 수술 이후 처음으로 선발 풀타임 시즌을 보내면서 9승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130⅓이닝 동안 156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명타자로서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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