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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 디트로이트와 최대 2970억... 시거는 양키스 간다 [ESPN]
등록 : 2021.11.24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FA 유격수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왼쪽)와 코리 시거. /AFPBBNews=뉴스1
FA 유격수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왼쪽)와 코리 시거.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모두의 관심은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27)와 코리 시거(27)에 향한다. ESPN이 이 둘의 행선지를 예상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뉴욕 양키스다.


EPSN은 23일(한국시간) 소속 기자 20명의 FA 예상을 내놨다. 코레아와 시거는 각각 디트로이트와 양키스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이 나왔다.

코레아의 새 팀으로 디트로이트가 가장 많은 10표를 받았다. 일단 디트로이트가 돈을 쓰고 있다는 점이 크다. 최근 좌완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와 4년 7700만 달러(약 915억원)에 계약하며 신호탄을 쐈다. 트레이드로는 포수 터커 반하트도 데려왔다.

여기에 디트로이트 감독이 A.J. 힌치라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휴스턴에서 감독과 선수로 함께했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품었다. ESPN은 "모두가 A.J. 힌치와 코레아가 디트로이트에서 재결합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적었다.

또한 코레아는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 규모 계약을 딸 것이라는 예상이다. 20명이 평균적으로 10년 3억 400만 달러(약 3610억원)라 했다. 최고는 12년 3억 5000만 달러(약 4161억원)까지 나왔다. 최저는 8년 2억 5000만 달러(약 2972억원)다.

유격수가 필요한 쪽은 양키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코레아가 양키스의 전설인 '뉴욕의 연인' 데릭 지터를 최근 '디스'하면서 쉽지 않아졌다.

대신 대안이 있다. 시거다. 코레아에 뒤질 이유가 없는 거물 유격수. 통산 홈런은 코레아가 많지만(코레아 133홈런-시거 104홈런), 타율-OPS는 시거가 위다(코레아 0.277-0.837, 시거 0.297-0.870).

시거는 양키스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20표 가운데 12표를 얻었다. EPSN은 "양키스에는 시거가 필요하다. 현재 양키스는 우타자가 아니라 좌타자가 필요하다. 시거를 영입하면 해결인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LA에서 뛰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다. 뉴욕에서 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거액 계약을 따내도 압박감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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