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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도우미? LAA, 신더가드에 이어 좌완 불펜도 영입
등록 : 2021.11.23

[사진] 애런 룹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좌완 불펜인 애런 룹(33)이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도우미로 나선다.

LA 에인절스는 룹과 2년 1700만 달러(약 202억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룹은 2022년과 23년 연봉 750만 달러를 받게 되며 2024년은 750만 달러 클럽 옵션이 걸려 있다. 만약 에인절스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금액을 받게 된다.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룹은 토론토에서의 7번째 시즌이었던 지난 2018년 7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저니맨으로 매 시즌 팀이 바꼈다.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 그는 작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은 뉴욕 메츠 불펜에 있었다. 

룹은 지난 시즌 메츠에서 65경기(2경기 선발)에 나서 56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졈 0.95 탈삼진 57개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21시즌 50이닝 이상을 던진 구원 투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또 피안타율은 0.192로 이는 내셔널리그 좌완 투수 중 3위였다.

이로 인해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좌완 구원 투수 중에서는 롭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룹의 통산 기록은 471경기 407⅔이닝 평균자책점 3.05다.

에인절스는 지난주 노아 신더가드와 1년 2100만 달러에 계약해 이번 오프시즌 메츠에서만 2명의 투수를 FA 계약으로 영입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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