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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WS 매치업’ 1차전 승리의 주인공은?…발데스 vs 모튼 선발 맞대결
등록 : 2021.10.25

[사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람버 발데스(왼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찰리 모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휴스턴과 애틀랜타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스턴은 프람버 발데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발데스는 올 시즌 22경기(134⅔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며 휴스턴의 주축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발데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15이닝) 1승 평균자책점 4.20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하지만 중요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휴스턴의 선발 라인업은 큰 변화가 없을 전망.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휴스턴은 포스트시즌 기간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월드시리즈에서 갑자기 변화를 줄 이유는 없다”라며 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카일 터커(우익수)-율리 구리엘(1루수)-채스 맥코믹(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틀랜타 선발투수는 베테랑 찰리 모튼이 나선다. 포스트시즌 통산 16경기(75⅔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3.45로 가을야구 경험이 풍부한 모튼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14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직 포스트시즌 승리가 없다. 모튼은 2017년과 2018년 휴스턴에서 뛰었다.

애틀랜타는 코로나19로 인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한 호르헤 솔레어가 돌아온다. MLB.com은 “에디 로사리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타율 5할6푼(25타수 14안타)를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그는 솔레어가 돌아와도 리드오프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에디 로사리오(좌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아지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작 피더슨(우익수)-아담 듀발(중견수)-트래비스 다노(포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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