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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0점-0점-2점-1점-1점-1점-0점’ 日 거인, 8연패 굴욕…최근 9경기 9득점
등록 : 2021.10.14

[사진]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센트럴리그 우승이 물 건너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치욕의 8연패에 빠졌다. 최근 9경기(1무 8패)에서 총 9득점 빈공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 구단 최악의 13연패 이후 최다 연패 굴욕이다.

요미우리는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최근 7연패 중인 선발 야마구치 슌이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모처럼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끝까지 터지지 않았다.

불펜 투수 비에이라가 9회초 2사 1,2루에서 우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내줬고, 이어 좌측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0-3으로 끌려갔다.

요미우리 타선은 단 1안타만 때리고 삼진 14개를 당하며 완봉패를 당했다. 나카다 쇼가 6회 안타를 친 것이 팀의 유일한 안타였다. 1할 타자 나카다의 안타가 없었더라면 노히터 수모를 당할 뻔 했다.

지난 12일 센트럴리그 우승 기회가 소멸된 요미우리는 최근 8연패(1무 포함)에 빠졌다. 무승부 포함 8연패를 당한 최근 9경기에서 요미우리의 득점은 2점-0점-0점-2점-1점-1점-1점-2점-0점이다. 2점 넘게 뽑은 경기가 없었고 9경기에서 총 9점, 경기당 평균 1점의 빈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신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가 한신에 굴욕의 1안타 완봉패를 당해다”고 전하며 “한신 상대로 14년 만에  시즌 열세가 결정된 상황에서 9승 3무13패로 맞대결을 마쳤다”고 언급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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