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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첫 코로나19 감염자 나왔다. 애틀랜타 솔레르 제외
등록 : 2021.10.13

[사진] 호르헤 솔레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호르헤 솔레르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첫 케이스가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솔레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팀에서 제외시켰다고 발표했다.

대신 애틀랜타는 크리스티안 파셰를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올렸다. 파셰는 솔레르가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올 때까지 로스터에 남는다. 솔레르는 남은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에는 출전하기 어렵지만 애틀랜타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출전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번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올 것에 대비해 '택시 스쿼드'처럼 로스터에 오르지 않은 9~12명의 선수들이 항상 같이 움직이도록 해 시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다만 코로나19와 관련돼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선수와 같은 포지션에서만 대체가 가능하다.

지난 7월 말 트레이드 마감에 맞춰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트레이드된 솔레르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 55게임에 출전해 14홈런 OPS 0.882를 기록하며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활약해왔다.

솔레르가 빠진 애틀랜타는 4차전에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리드오프로로 올렸고, 작 피더슨을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애덤 두발을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위치를 옮겼다. 중견수에는 기예르모 헤레디아가 투입됐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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