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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8회-9회 홈런포' TEX 추격에 6-5 진땀승…'첫 무실점' 마에다 2승
등록 : 2021.05.04

[사진] 미네소타 마에다 겐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고 2연승에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킷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2연승, 텍사스는 2연승 후 패배. 

미네소타 선발 마에다 겐타가 5⅓이닝 동안 2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올 시즌 첫 무실점 투구를 했다.

마에다는 지난달 2일 밀워키 원정에서 4⅓이닝 2실점(1자책점), 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15일 보스턴전에서 4⅓이닝 3실점(2자책점), 22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3이닝 7실점, 28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5⅔이닝 5실점 투구를 했다. 앞서 5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 마에다는 1회초 선두타자 칼혼과 2번 솔락을 잇따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한 마에다는 로우를 삼진 처리하고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 2회에는 1사 이후 볼넷과 내야안타, 도루를 내주며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컬버슨을 삼진으로 잡고 한숨 돌렸다.

마에다이 순조로운 출발에 미네소타는 2회말 1사 이후 키릴로프가 2루타를 쳤고, 플랑코의 우익수 뜬공과 우익수 실책이 나오면서 1점 뽑았다. 

마에다는 3회에도 2사 이후 솔락에게 볼넷, 로우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1, 3루 위기에 처했지만 갈로를 삼진으로 잡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3회말에는 2사 이후 아라에즈가 우전 안타, 도날슨이 적시 2루타를 쳐 마에다를 도왔다.

마에다는 4회는 삼진 두 개를 곁들여 이닝을 끝냈고 5회도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6회 들어 첫 타자 솔락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케일럽 씨엘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미네소타는 6회말 키릴로프, 플랑코, 케플러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5-0으로 달아났다. 

7회까지 끌려가던 텍사스는 8회초 가르시아의 투런을 포함해 3점을 뽑았다. 미네소타가 8회말 플랑코의 적시 2루타로 다시 거리를 벌리는 듯했으나 9회초 텍사스는 갈로의 투런으로 1점 차까지 쫓아갔다.

미네소타는 테일러 로저스가 가르시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간신히 팀 승리를 지켰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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