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외

'토미존 수술' 메이, 시즌 아웃…로버츠 감독 ''큰 타격, 공백 메울 방법 찾아야''
등록 : 2021.05.04

[사진] LA 다저스 더스틴 메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우완 더스틴 메이(24)가 수술대에 오른다. 

다저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가 토미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을 알렸다.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메이의 수술이 진행된다.

MLB.com은 “다저스의 젊은 스타가 결국 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의 2021시즌이 끝난다. 모든 것을 보류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이는 수술 후 2022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하게 된다.

지난 2일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에서 선발 등판한 메이는 1⅔이닝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기록은 1피안타(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 투구 도중 팔에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됐다.

빅리그 3년 차 메이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올해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제치고 5선발 자리를 차지했지만,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나는 메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구단에 큰 타격이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에는 재능이 넘치는 선수가 많다. (메이의) 공백을 메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