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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지원군 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 첫 홈구장 1000K 돌파
등록 : 2021.05.04

[사진]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가 4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김광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알려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애덤 웨인라이트가 홈경기 통산 1000 탈삼진을 돌파했다.

웨인라이트는 4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2회 초 도미닉 스미스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처음으로 홈구장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웨인라이트는 홈구장에서 1000탈삼진을 돌파한 역대 23번째 메이저리거로 남게 됐다.

또 웨인라이트는 이날 출전이 통산 399번째(선발은 332번째)로 한 경기만 더 출전하면 세인트루이스 사상 7번째로 400경기 이상 출전한 투수가 된다.

웨인라이트는 이날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5실점 5탈삼진 3볼넷을 기록, 평균자책점이 4.72로 살짝 올랐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탈삼진수는 1862개다.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바람에 애초 예정됐던 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던 웨인라이트는 4일 복귀하자마자 마운드에 올라 구단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했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2005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16시즌째 한 팀에서만 뛴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원 클럽맨'이기 때문에 이같은 기록 달성이 가능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웨인라이트는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하며 친정 팀과의 의리를 지켰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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