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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홈런왕은 트라웃? MLB.com 예상 후보 10인
등록 : 2021.03.02

[사진] LA 에인절스 간판 타자 마이크 트라웃.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홈런킹’은 누가 될까. MLB.com은 2021년 양대리그 홈런왕 후보를 살펴봤다.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LA 에인절스의 핵심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다. 트라웃은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다. 컨택 능력도 좋고 장타력도 갖춘 선수다.

트라웃은 2018년 39홈런으로 공동 4위에 올랐고 2019년에는 45홈런으로 5위였다. 코로나19로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른 지난해에는 17홈런으로 공동 4위에 있었다. 2019년은 커리어 최고 기록이었다. 충분히 홈런왕 경쟁을 할 수 있다. 이 기록들은 메이저리그 전체 순위에 해당한다. 아메리칸리그로 좁히면 지난해 공동 3위, 2019년 2위였다.

MLB.com은 “2020년 트라웃의 평균 타구 속도는 93.7마일(약 151km)이었다. 최고 100번 타구를 날린 타자 중 세 번째로 높았다. 그는 통산 302홈런을 기록 중인데 2012년 이후 297개다. 2012년 이후 기준 트라웃보다 홈런을 많이 친 선수는 넬슨 크루즈(311개), 에드윈 엔카나시온(307개)뿐이다”고 설명했다.

트라웃은 빅리그 데뷔 시즌인 2011년 5개 홈런을 친 이후 2012년 30개 홈런을 쳤고 이후 꾸준히 높은 장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도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다.

트라웃 다음 홈런왕 후보로 엘로이 히메네스(시카고 화이트삭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넬슨 크루즈(미네소타 트윈스)가 있다. 

히메네스는 2019년 31개, 지난해 14개 홈런을 쳤다. 에르난데스는 2019년 26개, 지난해 16개의 홈런을 날렸고 스탠튼은 부상에 발목 잡히면서 2019년 3개, 지난해 4개에 그쳤다. 크루즈는 2019년 41개, 지난해 16개를 쳤다. 트라웃의 강력한 경쟁자다.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다. 그는 2019년 41개 홈런을 쳤고 지난해 14개 때렸다. 다음에는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가 언급됐다. 그는 2019년 34개, 지난해 13개의 홈런을 날렸다.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는 2019년 29개 홈런을 쳤고 지난해 18개를 때렸다. 2020년 내셔널리그 홈런왕이었다.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2019년 47홈런, 지난해 12홈런으로 홈런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고, 지난해 17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포함됐다. 그는 2019년에 22개 홈런을 쳤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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