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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울렸던 스캇 쉐블러, 오타니와 손잡는다
등록 : 2020.11.22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울렸던 전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스캇 쉐블러가 LA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에인절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할로 행아웃'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는 전 신시내티 외야수 쉐블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5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쉐블러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3푼9리(1228타수 294안타) 61홈런 167타점 171득점 13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2017년 30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듬해 17홈런을 터뜨리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기도. 올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면서 1경기에 출장한 게 전부였다. 

이 매체는 "에인절스는 과거 어깨 부상을 당했던 쉐블러가 다시 제 모습을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비 능력도 준수해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팀내 외야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쉐블러의 영입는 뎁스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쉐블러는 신시내티 시절이었던 2018년 9월 12일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 류현진에게서 홈런을 터뜨리며 패배를 안겼다.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쉐블러는 류현진을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고 5회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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