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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단한 스토리 쓴 아로자레나, 2021 신인왕 후보” MLB.com
등록 : 2020.11.18

[사진] 탬파베이 신인 랜디 아로자레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2020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활약에 힘입어 ‘스타’가 된 랜디 아로자레나(탬파베이 레이스)가 내년에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에서 2021시즌 개인 타이틀 후보들을 예상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 기간 홈런 신기록을 세우는 등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아로자레나를 주목했다.

MLB.com은 “아로자레나가 탬파베이와 함께 등장한 것은 2020년 야구계에서 가장 큰 스토리 중 하나였다”며 “그는 올해 포스트시즌 때 총 64타수에서 안타 29개, 홈런 10개를 기록했다. 신인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기록을 세웠지만 2021년에도 신인 자격을 이어간다. 그는 올해 정규 시즌 23경기에서 OPS 1.022를 기록했다”면서 그의 올해 성적을 살펴본 뒤 신인왕 타이틀 외에도 다른 타이틀까지 노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1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19경기에 뛴 아로자레나는 올해 탬파베이에서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1리 7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2년 동안 42경기에 출장했다. 

올해 탬파베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이후 월드시리즈까지 치르는 동안 아로자레나는 20경기에서 타율 3할7푼7리 10홈런 14타점 활약을 펼쳤다. 비록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월드시리즈 상대였던 LA 다저스를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 우승 자리를 LA 다저스에 내주면서 아로자레나의 활약이 빛바랬지만, 그는 신인으로 잠재력을 터트리면서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는 등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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