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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터너 백투백+뷸러 호투’ LAD, ATL 3-1 격파…승부는 7차전으로 [NLCS6]
등록 : 2020.10.18

[사진] LA 다저스 코리 시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챔피언십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던 LA 다저스가 승부를 최종전까지 끌고갔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3패 동률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코리 시거와 저스틴 터너는 1회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면서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다저스쪽으로 끌고 왔다. 오스틴 반스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뷸러는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블레이크 트레이넨(1이닝 1실점)-페드로 바에스(1이닝 무실점)-켄리 잰슨(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애틀랜타는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가 6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4볼넷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댄스비 스완슨은 4타수 3안타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사진] LA 다저스 워커 뷸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회말 다저스는 코리 시거와 저스틴 터너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사 1, 3루 찬스에서 코디 벨린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2회초 트레비스 다노-아지 알비스-댄스비 스완슨의 3타자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오스틴 라일리와 닉 마카키스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크리스티안 파셰가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4회말 오스틴 반스의 안타와 무키 베츠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시거와 터너가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 

애틀랜타는 7회초 선두타자 닉 마카키스의 3루타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2루 찬스에서는 프레디 브리먼과 마르셀 오수나가 침묵했다. 

다저스는 8회말 작 피더슨의 안타와 에드윈 리오스의 볼넷으로 2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베츠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9회초 애틀랜타의 마지막 공격에는 켄리 잰슨이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fpdlsl72556@osen.co.kr 

[사진]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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