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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역전포' 다저스, 기사회생... WS행 불씨 살렸다
등록 : 2020.10.17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역전 홈런을 친 윌 스미스./AFPBBNews=뉴스1
역전 홈런을 친 윌 스미스./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윌 스미스(25)의 한 방이 결정적이었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만들었다.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1회와 2회 한 점씩을 내주며 끌려가던 다저스는 4회초 시거의 솔로 홈런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6회가 하이라이트였다 1-2로 뒤진 6회 선두타자 베츠가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시거는 좌익수 뜬공. 1사 2루서 터너가 2루 땅볼을 쳤다. 여기서 베츠가 2루와 3루 사이서 걸렸다. 베츠가 시간을 번 사이 터너가 2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먼시의 볼넷으로 2사 1, 2루가 됐다. 타석에 스미스가 등장했다. 스미스는 풀카운트 싸움 끝에 동명이인 애틀랜타 스미스의 공을 받아쳐 역전 스리런을 터뜨렸다. 4-2로 역전을 만든 순간이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더 달아났다. 7회초 2사에서 테일러의 2루타에 이어 베츠의 적시타가 나왔다. 그리고 시거의 투런포가 터졌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 홈런이었다. 8회말 한 점을 내주긴 했으나 승리에는 영향이 없었다.

9회 마무리 잰슨을 올렸다. 잰슨은 세 타자로 깔끔하게 막고 승리를 지켰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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