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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무너진 커쇼, 5이닝 4실점 패전 위기 [NLCS4]
등록 : 2020.10.16

[사진]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위기에 몰렸다. 클레이튼 커쇼도 애틀랜타 공격을 막지 못했다.

커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1회말 선두타자 아쿠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뒤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오수나를 3루수 쪽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를 만들었다. 2회초에는 1사 이후 알비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으나 스완슨을 삼진, 라일리를 1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3회초 리오스의 솔로 홈런 지원을 받은 커쇼는 3회말 첫 타자 카마르고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파체를 헛스윙 삼진, 아쿠나를 2루수 쪽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를 이끌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잘 막던 커쇼는 4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1사 이후 오수나에게 던진 2구째 시속 85.7마일(약 137km)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긴 커쇼는 5회말을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6회말 선두타자 아쿠나에게 내야안타를 내주고 프리먼에게 우익수 쪽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오수나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까지 내주며 3실점을 했다. 

커쇼는 무사 2루 위기에서 브루스다르 그래테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래테롤이 다노를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은 뒤 알비스에게 우전 안타, 스완슨에게는 좌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커쇼의 자책점은 ‘4’로 늘었다. 

그래테롤은 라일리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한 뒤 강판됐다.

/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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