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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고교 대회가 뭐길래? 취소하면 경제적 손실 7670억 추정
등록 : 2020.05.19

[OSEN=이선호 기자] 고시엔대회로 불리우는 일본의 여름 고교야구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 천문학적인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으로 계산됐다. 

'스포츠닛폰'은 간사이대학교의 미야모토 가쓰히로(75) 명예교수가 여름 고시엔대회 취소할 경우 경제적 손실로 672억4415만 엔(약 7620억 원)으로 추정 발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전국의 지역대회 소비액이 약 139억7180만 엔, 고시엔 본선대회 약171억5975만 엔으로 추산했고 여름 대회 전체의 직접효과는 약 311억3155만 엔이라고 집계했다. 

이에따라 1~2차 파급효과를 계산하면 손실되는 경제효과는 700억 엔이 가깝다고 분석했다. 

미야모토 명예교수는 "모든 아마추어 스포츠대회 가운데 단연 최고액의 손실이다. 그러나 여름 고시엔을 목표로 삼고 있는 고교선수들에게는 대회 취소는 손실 금액을 훨씬 웃도는 인생의 희망을 손실한다"고 인상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신문은 여름 고시엔대회는 코로나19 감염의 영향으로 취소될 예정으로 20일 운영위원회에서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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