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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미' 린드블럼, 밀워키 팬들 위해 지갑 활짝 열었다
등록 : 2020.05.18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팬들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린드블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밀워키 인근 그린필드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500달러를 선결제했다. 그는 "줄이 길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또 밀워키의 한 레스토랑에 500달러를 내놓고 팬들에게 무료 식사 기회를 제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진 가운데 야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린드블럼은 국내 무대에서 활약할 때 심장병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등을 홈경기에 초청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한편 린드블럼은 롯데와 두산에서 뛰면서 통산 130경기에 등판해 63승 3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55. 

지난해 20승 3패(평균 자책점 2.50)를 장식하며 정규 시즌 MVP 등극과 더불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밀워키와 3년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한 린드블럼은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1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40.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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