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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70km 던지는 거 아냐'' 다르빗슈, 사사키 괴력투에 깜놀
등록 : 2020.03.25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이러다 진짜 170km 던지는 거 아냐".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일본 프로야구의 '특급 신인'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의 괴력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사사키는 지난 24일 오전 일본 지바현 ZOZO마린스타디움에서 타자들과 프리배팅 대결을 펼쳤다.

두 타자를 상대하며 약 6분동안 25개의 공을 던졌다. 25개 가운데 13개가 150km를 넘겼다. 특히 최고구속 157km를 세 번이나 찍었다. 특히 타자들과 대결에 앞서 던진 직구 2개는 158km까지 기록했다. 

사사키는 고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대표팀 연습경기에서 163km의 강속구를 던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나의 장점은 빠른 직구다. 직구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며 "170km 짜리 공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선배의 기록을 뛰어 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르빗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러다 진짜 170km 던지는 거 아냐"라고 괴물 투수의 등장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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