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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샌즈, 한 달만에 선제 3점포 폭발...생존경쟁 재점화
등록 : 2020.03.24

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캡처.

[OSEN=이선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 출신 제리 샌즈(32.한신 타이거즈)가 한 달만에 시원스러운 홈런포를 날렸다.

샌즈는 24일 요코하마 DeNA와의 연습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선제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1회 2사 1,2루에서 상대선발 히라라 긴타로의 바깥쪽 직구(137km)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스포츠닛폰'은 타구가 역풍을 뚫고 담장을 살짝 넘겼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9일 소프트뱅크와의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이후 세 번째 짜릿한 손맛이었다. 

샌즈는 작년 시즌을 마치고 키움을 떠나 한신과 1년 110만 달러의 후한 대우를 받고 입단했다. 

샌즈는 지난해 주전 1루수 내야수 제프리 마르테와 메이저리그 통산 92홈런을 터뜨린 저스틴 보어와 힘겨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날 3점 홈런으로 생존 경쟁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게 됐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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