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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시찰 종료' 日 이나바 감독, ''올림픽 의식하길'' 당부
등록 : 2020.02.13

[OSEN=도쿄(일본), 곽영래 기자]

[OSEN=이종서 기자]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스프링캠프 시찰을 모두 마쳤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2일 “이나바 감독이 12개 구단 시찰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나바 감독은 지난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자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구단 캠프지를 방문했다. 12일 미야자키에서 실시한 오릭스 캠프를 끝으로 약 열흘 간의 일정을 모두 종료했다.

일본 야구는 오는 7월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대해 강한 열망을 보이고 있다. 12년 만에 야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했고,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생각이다. 더욱이 12년 전에는 한국에게 금메달을 내주면서 ‘아시아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이나바 감독은 지난 2일 “어느정도 올림픽 대표팀 후보는 정했다. 그 속에서 점점 좁혀나갈 에정”이라고 밝혔다.

12개 구단 시찰을 모두 마친 뒤 이나바 감독은 “지난해 열린 프리미어12 선수를 비롯해 선수들이 순조롭게 몸을 만들고 있다. 안 다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선수들에게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나바 감독은 “신인을 포함해 다양한 선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조금이라도 선수들이 올림픽을 의식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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