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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도전’ 쉼 없이 던진 최준용, 어깨 근육 경직…14일 휴식 [오!쎈 부산]
등록 : 2021.10.14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OSEN DB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후반기 ‘언터쳐블’ 필승조, 롯데 최준용이 잠시 쉬어간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필승조 최준용의 추가 휴식 소식을 전했다.

최준용은 전날(13일) 팀이 4-4로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접전 경기에서 8회는 최준용의 시간이었지만 나서지 않았고 대신 앤더슨 프랑코가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9일 경기 이후 3일의 휴식도 있었지만 자취를 감춘 최준용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서튼 감독은 이튿날, 최준용의 상황을 설명했다. 서튼 감독은 “최준용은 어깨 근육에 뻣뻣함을 느꼈다. 하루 이틀 정도 휴식을 더 취하고 상태를 확인하려고 한다. 매일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심한 상태는 아니고 근육이 경직된 정도다. 예방 차원이다”라면서 “오늘 경기도 휴식을 취한다”라고 설명했다.

최준용은 올 시즌 38경기 3승1페 1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2.38로 리그 특급 필승조로 거듭났다. 특히 후반기에는 23경기 1승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0.77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2년차이지만 후반기 질주를 하면서 신인왕 자격을 유지하면서 유력한 후보였던 KIA 이의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5월 우측 어깨 회전근개 중 하나인 견갑하근 파열 부상으로 이탈을 한 바 있다. 당시의 상황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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