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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완승’ KT 이강철 감독 “개막까지 엔트리 경쟁 치열할 듯” [오!쎈 울산]
등록 : 2021.03.03

[OSEN=울산, 이대선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경기에 앞서 KT 이강철 감독이 두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울산, 이후광 기자] KT 위즈가 투타 조화 속 연습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KT 위즈는 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1 스프링캠프 두 번째 연습경기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지난 1일 두산과의 첫 연습경기 강우콜드 패배를 설욕하며 연습경기 첫 승을 올렸다. 

마운드의 릴레이 호투가 빛났다. 선발 자원인 배제성(1이닝 무실점)-소형준(1이닝 무실점)을 비롯해 베테랑 안영명(1이닝 무실점)-유원상(1이닝 무실점)-박시영(1이닝 무실점)-이보근(1이닝 무실점)-전유수(1이닝 무실점)-주권(1이닝 무실점)-김재윤(1이닝 무실점)까지 차례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송민섭이 2안타-2타점, 김민혁이 2안타-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2경기 연속 2루타를 치며 경쟁 전망을 밝혔다.

KT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두산과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전 선수들이 시즌에 맞춰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투수 파트는 기존 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이 실력차가 줄어들며 좋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시즌 개막까지 엔트리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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