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국내

카펜터, 한화 퓨처스 상대로
등록 : 2021.03.03

[OSEN=최규한 기자]한화 새 외국인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새 외국인 좌완 라이언 카펜터가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카펜터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에서 퓨처스 팀을 상대로 선발등판, 2⅓이닝을 던지며 안타 없이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1개씩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지막 4타자 연속 포함 아웃카운트 7개 중 5개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1회 신인 송호정을 볼넷으로 내보낸 카펜터는 강상원을 루킹 삼진 처리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조현진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뒤 장지승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다. 2사 1,2루 위기에서 투구수(23개)에 맞춰 이닝이 끝났다. 

1회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2회 안정감을 찾았다. 장규현을 2루 땅볼로 처리한 뒤 정기훈과 박한결을 연속 헛스윙 삼진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에도 안창호와 노태형을 연속 삼진 아웃시키며 4타자 연속 삼진. 당초 3이닝을 던질 예정이었지만 투구수 43개가 되자 첫 실전 등판을 마무리했다. 최고 구속은 146km로 직구(19개) 슬라이더(18개) 체인지업(4개) 커브(2개) 순으로 던졌다. 

지난 2018~2019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뛴 카펜터는 지난해 대만프로야구(CPBL)에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26경기 10승7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한화와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하며 한국 무대에 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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