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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이닝 무실점' KIA, LG에 4-0 완승...LG 홈 8연승 끝 [잠실 리뷰]
등록 : 2020.10.18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1회말 KIA 선발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KIA가 LG를 꺾고 6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3연승에서 멈췄다.  

KIA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KIA 선발 양현종의 호투가 눈부셨다. 8회까지 10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개인 최다 이닝을 던지며 시즌 11승에 성공했다. 9회 박준표가 올라와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 팀은 1회 나란히 2사 후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KIA는 4회 상대 실책으로 찬스를 잡았다. 1사 후 김태진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민식의 3루수 땅볼 타구 때 2루수 정주현이 송구를 놓치면서 1,2루 득점 기회가 이어졌다. 유민상이 삼진으로 2아웃이 됐으나, 이후 박찬호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최원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KIA는 7회 달아날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다. LG는 선발 이민호를 내리고, 좌타자 앞에 좌완 최성훈으로 교체했다. 터커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 최형우도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나지완은 바뀐 투수 송은범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0을 만들었다. 

LG 이민호는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5볼넷 3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몫은 해냈지만, 수비 실책와 타선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LG는 홈 8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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