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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 5승-이원석 쐐기포' 삼성, SK에 4-1 승리...SK 3연패 수렁 [대구 리뷰]
등록 : 2020.06.30

[OSEN=대구, 민경훈 기자]삼성 선발 최재홍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SK를 꺾고 주중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최채흥은 시즌 5승째를 장식했다. 반면 SK는 27일 문학 SK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박종훈은 4패째를 떠안았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곤(1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3루수)-박승규(우익수)-김지찬(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SK는 최지훈(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남태혁(지명타자)-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최준우(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 1사 후 구자욱의 몸에 맞는 공과 2루 도루에 이어 김동엽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5회 구자욱의 우익선상 2루타, 최영진의 볼넷으로 2사 1,2루 추가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강민호의 우전 안타 때 2루 주자 구자욱이 홈까지 파고 들었다. 2-0. 

6회 2사 1,3루 기회를 놓쳤던 삼성은 8회 이원석의 좌월 솔로 홈런과 김상수의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장식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세이브를 추가했다. 

SK는 0-2로 뒤진 7회 2사 후 최준우가 삼성 두 번째 투수 김윤수에게서 우월 솔로 아치를 빼앗으며 0의 행진을 깼다. 하지만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4⅔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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