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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최고 160km' 키움, 삼성 3연전 싹쓸이...삼성 3연패 수렁 [대구 리뷰]
등록 : 2022.06.23

[OSEN=대구, 이석우 기자]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2.06.23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키움이 삼성 3연전을 쓸어 담았다.

키움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1 승리를 장식했다. 선발 안우진은 시즌 8승째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키움은 김준완(우익수)-김휘집(유격수)-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지명타자)-김수환(1루수)-이지영(포수)-이병규(좌익수)-이재홍(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김현준(중견수)-오선진(3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김태군(지명타자)-송준석(우익수)-이해승(유격수)-김호재(2루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1회 김준완의 중전 안타, 김휘집의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이정후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6회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선두 타자 김혜성의 우전 안타, 송성문의 3-유간을 가르는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전병우는 착실히 희생 번트를 성공시켰다. 1사 1,2루.

[OSEN=대구, 이석우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병규가 6회초 1사 만루 주자 싹쓸이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6.23 / foto0307@osen.co.kr

삼성 선발 원태인은 이지영을 자동 고의4구로 출루시키며 정면 승부를 피했다. 1사 만루. 이병규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렸다. 주자 모두 홈인. 이재홍 대신 타석에 들어선 이용규는 볼넷을 골라 누상에 나갔다. 계속된 1사 1,3루서 김준완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이병규가 홈을 밟았다.

삼성은 8회 1사 1,3루 찬스에서 김현준의 좌전 안타로 1점을 얻었다. 대타 김재성의 우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은 삼성. 피렐라가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키움은 9회에도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 더 보탰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7⅓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 사냥에 성공했다. 이병규는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8피안타 4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리드오프 김현준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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