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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5차전’ 구창모 vs 플렉센, 리턴매치 성사 [오!쎈 KS4]
등록 : 2020.11.21

[사진] NC 구창모(왼쪽), 두산 플렉센 /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NC 다이노스 구창모(23)와 두산 베어스 플렉센(26)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NC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NC는 4차전을 잡기 위해 1차전 선발투수 루친스키를 투입했다.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따냈지만 투구수가 39구로 적지 않았다. 이틀 뒤 곧바로 선발등판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5차전에 2차전 선발투수 구창모를 투입하게 됐다. 

구창모는 지난 18일 2차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전투수가 됐다. 4일 휴식 후 등판은 다소 힘겨운 일정이지만 부족한 휴식일은 아니다. 

두산은 2차전 선발투수 플렉센을 5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선발로테이션 순서대로라면 1차전 선발투수인 알칸타라가 등판해야하지만 알칸타라는 1차전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사구 4실점 패전으로 다소 부진했던 반면 플렉센은 2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볼넷 2사구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좋은 모습이다.

두 팀 모두 2차전 선발투수를 5차전에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구창모와 플렉센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플렉센이 판정승을 거뒀다. 구창모와 플렉센 모두 2차전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준 만큼 리턴매치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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