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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선후배 선발 맞대결' 이번에는 '후배' 박세웅이 웃었다 [오!쎈 부산]
등록 : 2020.08.01

[OSEN=부산, 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1회초 무사에서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박세웅(롯데)이 임기영(KIA)과 세 번째 맞대결에서 웃었다. 

지난 5월 21일 광주 KIA-롯데전. 경북고 선후배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임기영이 웃었다.

임기영은 8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박찬호와 황대인은 2안타 2타점으로 임기영의 첫승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반면 박세웅은 4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6월 2일 두 번째 대결에서도 임기영이 웃었다. 임기영은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유민상은 1-2로 뒤진 6회 무사 2,3루서 우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화력 지원을 펼쳤다.

박세웅은 6이닝 9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이후 60일 만에 다시 만났다. 박세웅은 1일 사직 KIA전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최고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던졌다. 

정훈(1회)과 손아섭(6회)은 홈런을 터뜨리며 박세웅의 5승 사냥을 지원했다. 

KIA 선발 임기영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는 KIA를 7-3으로 따돌리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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