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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경기' 두산-롯데, 이영하-장원삼 변동 없이 그대로 [오!쎈 부산]
등록 : 2020.07.12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시즌 첫 월요일 경기를 치르는 두산과 롯데의 선발 투수는 변동 없이 그대로다.

KBO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롯데의 시즌 9차전 경기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경기는 연기됐고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당초 이날 두산은 이영하, 롯데는 장원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그리고 연기된 13일 경기 역시 선발 투수 변동 없이 그대로 나서게 된다.

장원삼은 올 시즌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 중이다. 기록에서 드러나는 것 이상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7월 들어 서준원의 휴식, 노경은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재차 잡았고 2경기 모두 혼신의 투구를 펼쳤다. 가장 최근 등판이던 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점) 역투를 펼쳤고 퀄리티 스타트 피칭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5월 12일 두산전, 장원삼은 아픈 기억이 있다. 당시 3이닝 10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두 달 가량 1군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한 바 있다. 다시 절치부심해서 본궤도를 찾은 장원삼, 두산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이영하는 올 시즌 11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중반 페이스를 찾기 힘들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단계에 있다. 1일 키움전 6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7일 LG전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롯데전에는 벌써 2경기에 나섰다. 지난 5월 13일 5이닝 5피안타 6볼넷 3탈삼진 5실점(2자책점), 그리고 5월 30일, 7⅔이닝 8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 역투를 펼쳤다. 모두 노디시전 경기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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