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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최강 몬스터즈 멤버, '야구의 성지' 대구시민야구장에 모인 이유는
등록 : 2022.12.0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승엽 드림야구캠프가 열린 3일 대구시민야구장.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몬스터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선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택근, 심수창, 정근우, 장원삼, 오주원, 이대은 등 몬스터즈 선수들은 3일 야구의 성지와 같은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22 이승엽 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관계자는 “몬스터즈 멤버들 모두 개인 일정이 바쁜데도 이번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대구지역 초등학교 선수들은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하며 가볍게 몸을 푼 뒤 타격, 투수, 내·외야 수비 클리닉을 비롯해 비거리 레이스, 이어 달리기, 인기 가수 노라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참가 선수들에게는 재단에서 준비한 후드티, 모자 등 기념품을 나눠줬고 비거리 레이스와 이어 달리기 우승팀에는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안겨줬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승엽 드림야구캠프가 열린 3일 대구시민야구장. 김선우 해설위원이 남도초등학교 2학년 권도엽 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hat@osen.co.kr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참가 선수들은 일일 코치들이 직접 가르쳐 주는 자세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선수들의 질문 수준도 높았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권도엽(남도초등학교 2학년) 군의 투구 시 중심 이동에 대한 물음에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등 마치 아들을 대하듯 다정다감하게 가르쳤다. 

수비 지도를 맡은 정근우 코치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선수들이 어려운 타구를 잡아낼 때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근우 코치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 모두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승엽 드림야구캠프가 열린 3일 대구시민야구장. 정근우 코치가 옥산초등학교 야구부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what@osen.co.kr

인기 가수 노라조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드림야구캠프 코치로 나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의 드림야구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공연 일정을 미루고 각종 비용 지원을 한사코 거절하고 스스로 해결했다는 후문. 

노라조 조빈 씨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제가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번 드림야구캠프는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며, 브룩스러닝, 세명병원, 트루템퍼 베이스볼, 포카리스웨트, ㈜엘유엘코리아가 협찬사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캠프로 진행됐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대구지역 리틀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OSEN=대구,손찬익 기자] 이승엽 드림야구캠프가 열린 3일 대구시민야구장. 일일 코치로 나선 이택근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승엽 드림야구캠프가 열린 3일 대구시민야구장. 이날 일일 코치로 나선 인기 가수 노라조.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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