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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SD, 슈어저+디그롬 메츠 원투펀치와 격돌…PS 대진 확정
등록 : 2022.10.05

[OSEN=조형래 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맥스 슈어저-제이콥 디그롬이라는 막강 원투펀치를 보유한 뉴욕 메츠와 포스트시즌 첫 관문에서 격돌한다. 최지만의 탬파베이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만난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 12개가 모두 가려졌고 대진까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1경기 씩만 남겨둔 현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그리고 와일드카드부터 디비전시리즈 대진까지 모두 확정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이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를 거머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시드가 확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89승72패를 마크, 앞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0-10으로 패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따돌리고 와일드카드 2위를 확정했다. 샌디에이고는 5번 시드를 받았고 필라델피아는 6번 시드로 내려갔다.

이로써 5번 시드의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1위로 4번 시드를 받은 뉴욕 메츠와 3전2선승제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상위 시드팀의 홈구장에서 모두 개최된다. 김하성은 올해 메츠를 상대로 6경기 타율 2할1푼1리(19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는 3경기 7타수 1안타에 그쳤다.

올해부터 12개팀으로 확대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제도에서 시드는 우승팀과 승률에 따라 가려진다. 지구 우승팀 가운데 승률이 높은 상위 2팀이 1,2번 시드를 받고 디비전시리즈로 직행한다. 지구 우승팀 가운데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이 3번 시드를 받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는 기존 2장에서 3장으로 늘었고 순위에 따라서 3~6번 시드를 받는다. 4,5번 시드의 맞대결 승자가 1번 시드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고 3,6번 시드의 맞대결 승자는 2번 시드와 만나는 방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내셔널리그의 경우 리그 승률 1,2위를 기록한 서부지구 우승팀 LA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각각 1,2번 시드를 확보해 디비전시리즈로 직행한다. 3번 시드는 중부지구 우승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치른다. 4번부터 6번 시드는 와일드카드 순위대로 받게 된다. 동부지구 우승을 놓친 뉴욕 메츠부터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순으로 4~6번 시드가 정해졌다.

샌디에이고와 메츠의 승자는 1번 시드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3번 시드 세인트루이스와 6번 시드 필라델피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자는 2번 시드 애틀랜타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역시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이날 탬파베이 레이스가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에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0-6, 5회 강우콜드게임으로 패하면서 와일드카드 3위가 확정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서부지구 우승팀 휴스턴, 동부지구 우승팀 뉴욕 양키스가 1,2번 시드로 디비전시리즈에 선착했다. 중부지구 우승팀인 클리블랜드가 3번 시드,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가 와일드카드를 차지하며 4~6번 시드를 각각 받았다.

4번 시드 토론토와 5번 시드 시애틀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만나게 됐고 승자는 휴스턴과 격돌한다. 3번 시드 클리블랜드와 6번 시드 탬파베이의 승자는 2번 시드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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