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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멀티 출루, 트라웃 홈런+3루타에도 졌다…두산 출신 플렉센 '3승' [LAA 리뷰]
등록 : 2022.06.25

[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2.06.10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 멀티 출루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2할6푼에서 2할6푼1리(268타수 70안타)로 소폭 높였다. 

시애틀 우완 선발 크리스 플렉센을 맞아 1회 첫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4회에는 ‘스리볼 타격’을 했다. 1~3구 연속 볼을 본 뒤 4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6회 무사 3루에선 좌완 라이언 보루키 상대로 초구에 1루 땅볼을 쳐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시즌 46타점째.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우완 안드레스 무뇨즈에게 3구 삼진을 당했다. 100마일 하이 패스트볼에 배트가 헛돌았다. 

오타니가 멀티 출루를 했지만 경기는 시애틀이 4-3으로 승리했다. 오타니에게 고전한 플렉센이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8패)째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4.31. 4연승을 달린 시애틀은 33승39패를 마크했다.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이 4회 시즌 22호 솔로 홈런에 이어 6회에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다. 오타니와 함께 2~3번 타순에서 멀티 출루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34승39패가 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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