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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인업 발표, 오타니 3번타자 선발투수 '이도류 출격'
등록 : 2022.05.27

류현진-오타니 /OSEN DB

[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류현진과 오타니 쇼헤이의 첫 대결 라인업이 발표됐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투타겸업 이도류가 3번타자 선발투수로 리얼 이도류에 나선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서는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 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 보 비솃(유격수) 맷 채프먼(3루수) 라미엘 타피아(우익수) 대니 잰슨(포수)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카반 비지오(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지난달 26일 코로나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비지오가 복귀하면서 1루수로 출장하고, 게레로 주니어가 지명타자를 맡는다. 

에인절스는 루이스 렝기포(2루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오타니(투수) 앤서니 렌던(3루수) 맷 더피(1루수) 맥스 스태시(포수) 후안 라가레스(우익수) 브랜든 마쉬(좌익수)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좌완 류현진을 맞아 스위치히터 렝기포, 벨라스케스 포함 우타자가 7명 배치됐다. 

올 시즌 잠재력을 폭발 중인 에인절스 외야수 테일러 워드는 이날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워드는 지난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9회 토니 켐프의 뜬공을 처리하다 펜스와 부딪쳐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워드가 29일까지는 외야 수비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대타로 타격은 가능하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는 올리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워드는 올해 30경기에서 108타수 40안타 타율 3할7푼 9홈런 23타점 23볼넷 26삼진 출루율 .481 장타율 .713 OPS 1.194를 기록 중이다. 트라웃, 오타니, 렌던 등 내로라하는 팀 내 강타자들을 능가하는 생산성을 뽐내고 있다. 대타로 대기 중이만 워드가 선발에서 빠진 건 류현진에게 호재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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