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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라미레즈 영입→WS 우승 확률 급등'' 美 매체 트레이드 추천
등록 : 2022.01.21

[사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내야수 호세 라미레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류현진(35)이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스타 내야수를 영입한다면, 올해 우승할 전력이 될까.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후 보고 싶은 트레이드 5건을 뽑아봤다. 그 중 하나는 토론토의 ‘호타준족’ 내야수 호세 라미레즈(30) 영입 건이었다.

지난해 12월 2일 후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팀마다 추가 전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CBS스포츠’는 토론토에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매체는 토론토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의 내야수 호세 라미레즈(30)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 “우타 라인에 좌우 균형을 맞추고 수비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라미레즈는 “만능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위치 히터'다.

라미레즈는 2013년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뛰어 들었다.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모두 980경기 출장해 타율 2할7푼8리, 163홈런, 540타점, OPS .855를 기록 중이다.

매체는 라미레즈를 1번 타자 겸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 2번 타자 겸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다음 3번 타순에 3루수로 배치했다. 4번이 지명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5번이 유격수 보 비셋으로 이어졌다.

라미레즈는 2017년, 2018년, 지난해까지 3차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뽑힌 선수다. 또 그는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36홈런, 103타점 활약을 펼쳤다.

매체는 “라미레즈는 2년 뒤 FA까지 2년 남았다”면서 그의 장점으로 꾸준함을 봤다. 그리고 마커스 세미엔이 FA 자격을 얻고 떠난 상황에서 라미레즈를 ‘세미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했다.

또 매체는 “라미레즈는 트레이드 후 2년만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블리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등 장기 계약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단기간에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목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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