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다저스, 커쇼 대신 마르케스 영입? 美 매체 트레이드 추천
등록 : 2022.01.20

[사진]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올해 선발진을 완성할까. 언급되는 선수가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직장 폐쇄가 풀린 후 보고 싶은 트레이드 5건’에 대해 다뤘다.

매체는 마지막에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선발진을 완성하는 것을 추천, “콜로라도 로키스의 헤르만 마르케스가 다저스에 적합하다. 그는 모든 팀에 어울리는 선수지만 내구성과 저렴한 계약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주장했다.

마르케스는 지난 시즌 32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2016년 빅리그 무대에 뛰어든 후 모두 141경기(138경기 선발)에서 54승 41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 중이다. 10승 이상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지난해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매체는 올해 다저스 예상 선발로 우완 워커 뷸러, 좌완 훌리오 유리아스를 선빌진 중 가장 먼저 언급하고 3선발 자리는 비워뒀다. 이어 좌완 앤드류 히니, 우완 토니 곤솔린으로 채웠고 6번째에 베테랑 좌완 데이빗 프라이스를 언급했다.

비어있는 자리에 다저스가 콜로라도와 트레이드를 통해 마르케스로 메우는 방법을 제기한 것이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 있었던 맥스 슈어저는 FA 자격으로 뉴욕 메츠로 떠났고,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튼 커쇼도 FA 시장에 나가있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커쇼를 원하지만, 복귀 여부는 알 수 없다. 커쇼 고향 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도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레버 바우어는 성폭행 혐의 후 행정 휴직 처분을 받고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캠프 전 선발진을 완성해두려면 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마르케스를 영입하려면 출혈도 감수해야 한다. 매체는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하려면 큰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콜로라도가 유망주 포수 디에고 카타야를 원할 수 있다”고 살폈다.

/knightjisu@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