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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 ''한국 야구의 미래 밝다'' 자신있게 말한 이유는 [오!쎈 서귀포]
등록 : 2022.01.18

[OSEN=서귀포, 손찬익 기자] 장종훈 KBO 넥스트-레벨 캠프 감독 / what@osen.co.kr

[OSEN=서귀포, 손찬익 기자] 2022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진두지휘 중인 장종훈 감독은 “생각보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들에게 전수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KBO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바이오메카닉스, 피지컬 트레이닝, 필드트래킹 등 첨단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캠프에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18일 대정생활야구장에서 만난 장종훈 감독은 “아이들이 KBO가 마련한 좋은 장비로 훈련하며 굉장히 신기해하고 흥미를 느낀다. 아이들의 실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의 실력이 기대 이상이다. 한국 야구의 미래가 밝다. 리틀야구팀 지도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잘 배운 것 같다. 코치진 모두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들을 보니까 제가 힐링되는 것 같다. 늘 승패에 연연하다가 아이들을 가르치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장종훈 감독은 캠프에 참가 중인 야구 꿈나무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구 실력도 좋지만 인격적으로 성숙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지난해 프로야구계가 시끄러웠는데 이 선수들이 잘 성장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레벨 1차 캠프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내달 7일부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선발한 고교 입학 예정 우수선수 40명을 대상으로 2차 캠프를 진행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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