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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레이드 없었다, 탬파베이 잔류…연봉 38억원 재계약
등록 : 2021.12.0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팀에 잔류했다. 연봉도 320만 달러(약 38억원)로 올랐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논텐더 방출 마감시한을 앞두고 연봉 3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에서 예상한 350만 달러(약 41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245만 달러(약 29억원)에서 75만 달러(약 9억원) 오른 조건에 계약했다.

올 겨울 논텐더 방출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최지만은 연봉조정을 거치지 않고 탬파베이와 재계약했다. 올해 연봉조정 신청자격 1년차였던 최지만은 조정위원회에서 구단 측 제시안 185만 달러를 꺾고 245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하지만 내년 연봉은 조정 없이 일찌감치 합의했다. 

최지만은 올해 무릎,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83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타율 2할2푼9리 59안타 11홈런 45타점 45볼넷 87삼진 출루율 .348 장타율 .411 OPS .758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타율은 낮지만 빼어난 출루율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로 탬파베이 타선에 힘을 보탰다. 뛰어난 1루 수비로 탬파베이 동료 내야수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다.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탬파베이 기조상 팀을 떠날 것이란 예측도 있었지만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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