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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 늦어지는 KIA, 마캠 코치진 전원 유임한다 [오!쎈 광주]
등록 : 2021.12.07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코치진은 그대로 간다".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캠프 코치진과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지난 1일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했다. 이후 가을 마무리 캠프가 29일 끝나는데도 아직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있다.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2021시즌 선수단의 지도를 맡았던 코치진의 이동과 정리작업이다. 

2022 코치진은 새 감독의 의도에 맞게 꾸려지기 마련이다. 감독과 코드가 맞는 코치들을 몇몇 데려온다. 

새 코치가 오면 기존 코치들도 몇명이 팀을 떠나야 한다. 그래서 항상 가을이 되면 코치들은 재계약 문제 때문에 불안감이 크다. KIA 코치들은 아무래도 신분이 어정쩡한 상태에서 마무리 캠프를 이끌어왔다. 

이와관련해 KIA 구단은 최근 코치들에게 "내년에도 그대로 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광주 1군와 함평 2군 마무리 캠프를 이끌었던 코치들이 전원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 구단으로 이적하는 코치들은 나올 수 있다. 

KIA는 시즌을 마치고 정성훈, 서동욱, 위더마이어 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3명의 코치와 결별로 코치진 정리작업이 끝난 것이다. 

코치진을 유임했기 때문에 차기 감독은 내부승격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그러나 외부에서 감독이 코치진을 대동하더라도 코치진 3명의 여유가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KIA의 새 감독은 적어도 이번 주안에는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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