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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83승&사이영상 수상 3회’ 슈어저, 김하성 동료되나
등록 : 2021.07.30

[사진] MLB.com은 2021년 7월 30일(한국시간) “워싱턴 ‘에이스’ 슈어저가 곧 샌디에이고로 향할 것이다”고 알렸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수, 최정상급 투수 베테랑 맥스 슈어저(37)가 김하성 동료가 된다.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에이스’ 슈어저가 곧 샌디에이고로 향할 것이다”고 알렸다. 이어 소식통을 통해 트레이드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샌디에이고가 3차례 사이영상 수상자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지난 2008년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183승(97패)을 올린 최정상급 투수다. 그는 이적 소식이 전해진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4패)째를 올렸다.

몸 상태 확인을 위해 등판한 것으로 보여졌으며 슈어저는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단축 시즌으로 5승 4패에 그쳤지만, 슈어저는 지난 2010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12승(11패)을 올린 후 2019년까지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슈어저는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16년, 2017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주인공이다.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차례 올스타(2013년, 2014년)로 뽑혔고 내셔널리그에서는 6차례(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뽑혔다.

샌디에이고가 슈어저 영입을 확정하게 되면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한층 더 탄탄한 선발진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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